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산하 소프트웨어(SW)융합협의회는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제7대 신임 회장에 변경수 넥스트인프라 대표를 선임했다.
변 회장은 스마트 신호등 솔루션 등 교통안전시스템 전문 기업 '넥스트인프라' 대표를 역임하며, 협의회 출범 초기부터 활동해왔다.
앞서 SW융합협의회는 SW융합 분야의 올바른 인식 제고와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1년 발족됐다. SW융합서비스 수요 시장 확대와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변 회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협의회 회장을 맡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면서 “협의회 회원사가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본연 목적을 이루고, 회원사 2배 증강 등 규모 확장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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