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의 다원이 레서판다와 인생 사진을 남겼다.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은 최근 13번째 미니앨범 'Sequence(시퀀스)'의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홍콩 오션파크 방문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특히 멤버 다원은 오션파크 판다원에 방문해 판다와 레서판다를 만난 인증샷을 남겨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다원은 잠자는 판다와 같이 사진을 찍은 후 레서판다와 가까워질 수 있는 ‘레서판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레서판다 담당관리원의 감독하에 다원은 레서판다 '총총'에게 명령에 따라 서도록 가르거나 보상으로 먹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원은 핫플레이스인 홍콩 오션파크의 수족관, 레트로 감성이 넘치는 홍콩 옛 거리를 비롯해 해상 케이블카에 탑승해 아름다운 홍콩의 산과 바다의 풍경을 즐겼다.
한편 SF9은 미니 앨범 'Sequence(시퀀스)'의 타이틀곡 '비보라(BIBORA)'가 좋은 성적을 거두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