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프리미엄 타블렛으로 작업할 수 있는 공간서비스'와콤 아트 스테이션' 선보여

한국와콤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작업 공간 서비스 '와콤 아트 스테이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와콤 아트 스테이션은 와콤의 프리미엄 액정 타블렛 신티크 프로(17, 22, 27 모델)로 나만의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해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전예약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최대 3시간 동안 와콤 신티크 프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액정 타블렛의 뛰어난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PC 세팅과 디지털 드로잉 소프트웨어 '클립스튜디오 페인트 프로'가 설치된 1인용 크리에이터 데스크를 마련했다.

해당 프로그램 사전 예약 신청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비는 무료다. 평일 오전(10~12시) 및 오후(2~5시) 두 세션 중 원하는 시간대를 신청하면 된다.

와콤 아트 스테이션 프로그램
와콤 아트 스테이션 프로그램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