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은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 정기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정기 배송 서비스는 레브 캡슐을 즐겨 마시는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레브 캡슐을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무료 배송으로 제공된다. 상품은 '베이직'과 '프리미엄'으로 구성됐다. 베이직은 세 가지 맛을 각 10캡슐씩 총 30 캡슐을, 프리미엄은 세 가지 맛을 각 20캡슐씩 총 60캡슐을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오는 2월 29일까지 정기 배송을 신청하는 전원에게 레브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을 제공한다. 신제품 출시 직후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가장 먼저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쟈뎅 담당자는 “쟈뎅 창립 40주년 기념과 고객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기 배송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정기 배송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레브 캡슐 커피를 즐기면서 커피 한 잔이 선사하는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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