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직캠·라이브 통해 재조명…'육각형 실력파 걸그룹' 각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NMIXX(엔믹스)가 새로운 활동 속 라이브콘텐츠와 함께, 비주얼에 버금가는 '실력파 걸그룹'으로서의 명성을 굳건히 하고 있다.

30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MIXX는 최근 타이틀곡 'DASH'(대시)를 앞세운 미니 2집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 활동으로 누적된 라이브 콘텐츠로 새로운 화제중심이 되고 있다.



실제 엔믹스의 콘텐츠 화제성은 음악방송 직캠부터 자체 콘텐츠까지 다양한 라이브 퍼포먼스에 집중돼있다. 우선 24일 MBC M '쇼! 챔피언',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 26일 KBS 2TV '뮤직뱅크', 28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4곳에서의 정상기록과 함께 비쳐진 음방 1위 앙코르직캠은 최근 프레스 쇼케이스에서 선보인 깜짝 아카펠라와 함께 “음방 1위 직캠에 나오고 싶다”라고 언급했던 이유를 입증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SBS의 공간 음향 라이브 'Sound BOMB 360˚'(싸운드밤 삼육공), 녹음 비하인드를 담은 자체 콘텐츠 '리코딩 믹스'(Recording MIXX) 등 콘텐츠에서는 신보 타이틀곡 'DASH'를 비롯한 주요곡들의 포인트는 물론, 이를 표현하는 NMIXX 멤버들의 6색 보컬매력과 하모니를 새롭게 돌아보게 하며 글로벌 팬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NMIXX는 비주얼과 퍼포먼스, 세계관 등의 독특한 매력과 함께, 가수 본연의 탄탄한 보컬을 통해 글로벌 팬심을 새롭게 집중시키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