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은 호남 지역 고객 서비스 거점인 광주 전시장을 확정 이전해 개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캐딜락 공식 딜러사 정우모터스가 운영하는 광주 전시장은 광주 북구 금남로로 이전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새로 문을 연 캐딜락 전시장은 총면적 460㎡(약 140평) 규모로 캐딜락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판매 중인 전 차종을 전시한다. 고객 경험을 위해 다양한 시승차를 운영하고, 출고 시 차량 검수와 고객 응대가 가능한 딜리버리 존을 마련했다.
캐딜락 광주 전시장은 새 개장을 기념해 오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차량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