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혜원이 특별한 시간을 팬들과 함께한다.
강혜원은 30일 정오 공식 SNS에 '2024 Kang hye Won Fanmeeting Tour Hyem's Diary in SEOUL(2024 강혜원 팬 미팅 투어 혬스 다이어리 인 서울)'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강혜원은 블랙 계열의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진지한 표정으로 스페셜 무대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Hyem's Diary in SEOUL' 티켓은 지난 11일 멜론 티켓에서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강혜원의 첫 국내 단독 공연인 만큼 더욱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혜원은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도쿄까지 3개 도시를 찾아 현지 팬들과 만남을 예고한 가운데, 팬 미팅 투어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Hyem's Diary in SEOUL'은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