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전국 방방곡곡 찾는다…'투어 콘서트' 개최 확정

사진=콘서트가든(주)
사진=콘서트가든(주)

'현역가왕'이 전국의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난다.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의 제작을 맡은 콘서트가든(주)는 31일 "MBN '현역가왕'이 오는 4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함께 전했다.



이번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을 비롯해 안양, 창원, 광주, 부산, 전주, 인천, 대구, 울산 등에서 공연을 확정했다. 해당 도시 외에도 추후 추가 지역을 오픈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매회 열띤 경쟁을 펼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참가자들 중 TOP 7이 무대에 올라 남녀노소 불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생한 라이브 콘서트 무대로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트로트 한일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 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7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화요일 전 채널 포함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현역가왕'인 만큼, 최정상급 실력을 갖춘 TOP 7과 관객들이 만나 전국 방방곡곡에 일으킬 트로트 신바람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현역가왕'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10분 방송하며, 전국투어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