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김우주, 이별 감성 선물

사진=문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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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김우주가 새로운 이별 감성을 머금고 리스너들을 찾는다.

김우주는 1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Feat. Mingginyu(밍기뉴))'를 발매한다.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Feat. Mingginyu(밍기뉴))'는 지나간 사랑의 감정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록 장르의 곡이다. 몽환적인 보이스를 가진 가수 밍기뉴의 피처링이 김우주의 솔직한 가사와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깊은 몰입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김우주는 이번 싱글에서도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이미 많은 자작곡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한 김우주가 선사할 음악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김우주는 2018년 LG 소셜 챌린저, 대학생 아티스트 프로젝트 '더:대티스트'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불현듯 찾아온 헤어짐을 노래한 첫 번째 싱글 '잔흔(殘痕)', 김우주만의 포크 감성을 담은 EP '그런 마법', 'TEDDY DOG', '그날 밤', '조의 노래'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한편, 김우주는 활발한 클럽 공연과 꾸준한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