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프리미엄 브랜드 쇼핑 입지 다진다…'브랜드 판타지' 재개

롯데온 '브랜드 판타지'
롯데온 '브랜드 판타지'

롯데온은 오는 12일까지 '브랜드 판타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 판타지는 매일 하나의 브랜드를 선정해 집중 마케팅을 펼치는 행사다. 각 브랜드 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제안한다.

행사는 매달 첫째 주 월요일부터 일주일 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에는 명절 수요를 잡고자 행사 기간을 12일로 늘렸다. 쿠쿠, CJ제일제당, 랑콤, 삼성물산 등의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차별화된 브랜드와 상품, 혜택, 서비스 등을 제안하며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부터 브랜드픽, 원브랜드 페스타, 브랜드 판타지 등의 행사를 지속 진행하면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은수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고객이 프리미엄 브랜드를 쇼핑할 때 롯데온은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시즌에 맞는 인기 브랜드를 발굴하고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