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항상 머물길! 트리플에스, 첫 INST. 앨범 발매

사진=모드하우스
사진=모드하우스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음악이 팬들의 일상에 닿는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는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4study4work4inst'를 발표한다.



'4study4work4inst'는 트리플에스의 첫 번째 인스트루멘탈 앨범이다. 첫 디멘션(DIMENSION) Acid Angel from Asia의 'Generation'부터 최근 웨이브(WAV, 팬덤명)를 만난 Aria의 'Door'까지, 스펙트럼 넓은 다양한 장르의 인스트루멘탈을 감상할 수 있다.

약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총 9개의 앨범을 발매하며 K-POP에 새로운 룰을 만들어 가고 있는 트리플에스. 이번 '4study4work4inst'는 데뷔 이후 발표한 모든 곡을 인스트루멘탈 버전으로 감상함과 동시에 트리플에스의 빛나는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트리플에스는 '4study4work4inst'라는 앨범의 제목처럼 공부할 때, 일할 때, 집중력이 필요할 때 등 웨이브의 일상 곁에 언제나 자신들의 음악이 곁에 머물러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완성시켰다.

트리플에스는 2024년을 맞이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발라드 디멘션 Aria가 헤이즈가 선물한 가사를 품고 'Door'로 활동 중이며, 메인 보컬 서다현은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새로운 'S'들이 함께하는 새로운 디멘션 트리플에스 NXT도 탄생, 'Just Do It'을 선보였고,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트리플에스 음악의 스트리밍 횟수가 1억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대세로서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특히 트리플에스는 지난해에는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BEST NEW FEMALE ARTIST)을 품에 안는 감격을 맛봤다.

트리플에스는 오는 2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2024 tripleS Authentic in Seoul'을 개최한다. 3일에는 러블루션(LOVElution)과 에볼루션(EVOLution) 두 디멘션의 공연이 진행되며, 4일에는 트리플에스 전 멤버들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막을 내릴 에정이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real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