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신곡 스페셜무대 8일 공개…'올라운더 감성판타지' 관심집중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또 한 번의 스페셜 스테이지와 함께, 선공개곡 'Stuck In The Middle'의 감성매력을 더욱 깊게 전한다.

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선공개곡 'Stuck In The Middle' 스페셜스테이지 콘텐츠가 오는 8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10개국 아이튠즈 송차트 1위, 중국 QQ뮤직 상승 1위 등의 음원성적과 함께 공개 직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와 함께 3000만뷰 돌파를 눈앞에 둔 'Stuck In The Middle'의 첫 라이브 성격으로 공개되는 것이다.

각종 티저컷으로 비쳐진 멤버들의 드레스 비주얼과 함께, 데뷔곡 'BATTER UP'에서의 에너제틱 틴크러시와는 또 다른 판타지 풍 배경의 감성하모니가 좀 더 현실감있게 비쳐질 것으로 보여 글로벌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선공개곡 'Stuck In The Middle'에 이어 오는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 멤버 아현을 더한 7인조 구성의 활동을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