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 2’ 김용만, 안정환이 절도 범죄에 분노한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 8회에서는 김용만, 안정환이 시골 절도 피해 방지를 위해 피해 예방 홍보에 나선다.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한 경매장으로 향한다. 그 곳은 100년 넘은 도자기, 고가의 예술품부터 삐삐, 주판, 초창기 핸드폰 등 다양한 물건이 많은 만큼 절도 범죄가 계속 일어나는 상황.
경매장 사장은 끊이지 않는 절도 상황에 대해 “눈앞에 보이면 그냥 가져간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다. 심지어 “CCTV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데도 훔쳐간다”고 하자 안정환은 “작은 것 하나도 엄연한 절도”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한편, 사장은 범인을 알아도 신고할 수 없는 이유를 말하며 울분을 토한다. 과연 경매장 사장의 말 못 할 사연은 무엇일지. 2월 5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 엔터TV에서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