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팔도비빔면 봄에디션'을 200만 개 한정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비빔면 봄에디션의 차별점은 별첨한 딸기스프(5g)이다. 조리 시 추가하면 매콤·새콤·달콤한 팔도비빔면에 상큼한 딸기 맛과 향이 더해진다. 지난해 SNS에서 화제였던 만우절 '딸기비빔면'에서 착안했다.
한정판 전용 패키지 디자인도 적용했다. 분홍색과 딸기, 벚꽃으로 포근한 봄을 떠올리게 한다.
팔도 관계자는 “팔도비빔면은 고객의 활발한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한정판으로 브랜드 속성을 지키면서 즐거움을 제공해 왔다”라고 말했다.
비빔면 봄에디션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