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43조4000억원 접수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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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는 지난 1월 29일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접수 마감 결과 유효신청금액이 43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기존대출 상환에 12조647억원(5만 7809건), 신규 주택 구입에 28조4137억원(11만2649건), 임차 보증금 반환에 2조 9023억원(1만1513건) 유효신청됐다.

이용자의 소득은 7000만원 이하 비중이 전체의 60.7%이며, 평균소득은 6100만원이다. 주택가격은 6억원 이하 비중이 72.5%이며, 평균주택가격은 4억 5000만원이다. 한편 연령별로는 2030세대가 전체의 58.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