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장비 에이프로, LG엔솔·GM 합작 공장에 370억 규모 활성화 장비 공급 발행일 : 2024-02-07 13:46 지면 : 2024-02-08 10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에이프로는 LG에너지솔루션과 GM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 제3공장에 이차전지 활성화장비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370억원으로, 지난해 11월 해당 공장 설비 수주에 이은 두 번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프로 관계자는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가 있지만 중장기 관점에서 주요 완성차 업체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수주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출하 중인 에이프로 활성화 공정 장비 (에이프로 제공)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