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쇼핑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메가 클리어런스' 특집 방송을 집중 편성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KT알파는 의류, 패션·잡화부터 명품까지 카테고리 별 엄선된 우수 상품을 특별 혜택가로 선보인다.
KT알파가 지난해 설 명절 전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설 연휴 명품 거래액은 전주 대비 12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류와 패션·잡화도 21% 증가했다. 이러한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KT알파는 해당 카테고리 상품 편성을 대폭 강화하고 설 연휴 기간 내 집중 편성했다.
먼저 구찌, 막스마라 등 명품부터 라이선스 데님 브랜드(LB) '조스진', 자체 프리미엄 여성 패션 브랜드(PB) '르투아' 등 인기 패션 상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KT알파에서만 단독으로 운영하는 '아디다스 골프 본딩팬츠'와 '카라티셔츠' 3종 상품은 한정 수량으로 최대 30% 할인을 적용한다.
한편 KT알파는 오는 12일까지 '갑진년 값진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식품·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설맞이 기획 상품을 모바일로 구매할 경우 최대 3만원 적립금, 최대 14만원의 카드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