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과 중부일반노동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지부는 7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사 상생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센터 발전을 위한 공동노력, △상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 △대화와 협력을 통한 노사문제 해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청렴문화 확산 노력을 약속했다.
이명환 이사장은 “양보와 화합을 통한 새로운 노사문화 정립이 필요”하다며 “이번 상생 협약을 계기로 노사는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서로 신뢰하는 노사문화를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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