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이달 1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야간 시승 프로그램 '폴스타 나이트 드라이브'를 진행한다.
고객들이 더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에서 전기차 폴스타 2를 경험하도록 마련한 특별 시승 프로그램이다. 최대 16시간까지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폴스타 나이트 드라이브는 서울과 경기 하남, 부산, 제주, 대전 폴스타 스페이스와 차량 출고센터에서 실시한다. 서울과 하남, 제주는 19시에 차량을 받아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시승할 수 있다.
부산은 20시부터 다음 날 11시, 대전은 18시부터 다음 날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승은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 내 시승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