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진이 지난 10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팬콘서트 ‘2024 FLOWERING FANCONCERT TOUR’ 참석차 출국하고 있다.
수진은 지난해 11월 8일 첫 EP ‘아가씨’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다. ‘아가씨’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수진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여섯 트랙이 담겨 큰 사랑을 받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