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11일 충북 청주시 충북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을 격려했다. 충북대병원은 2004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후 20여년 동안 지역에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 차관은 “설 연휴에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변함없이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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