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리움, '포메리움 스테이킹 서비스' 정식 출시

포메리움이 '포메리움 스테이킹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사진=포메리움
포메리움이 '포메리움 스테이킹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사진=포메리움

웹3 게임 온보딩 플랫폼 포메리움이 '포메리움 스테이킹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스테이킹은 블록체인의 기술적 특성을 활용한 서비스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발행하는 가상자산을 예치한 뒤 보안 검증에 기여하고 보상을 받는 것이다.

포메리움 스테이킹 서비스는 포메리움 월렛을 생성한 이용자 중 PMG 토큰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정수 단위로 스테이킹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보상은 분 단위로 이루어지고 자동 지급된다. PMG 토큰의 총 스테이킹 물량과 개인 스테이킹 물량, 보상 수량 등의 UX/UI도 직관적으로 디자인했다.

허정 포메리움 사업기획실 팀장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통해 웹3 생태계를 확고히 구축하고, 외연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메리움은 레트게임즈가 개발·운영 중인 웹3 게임 플랫폼으로 '포메런', '포메서바이벌', '포메럼블'의 세 가지 웹3 게임을 출시했다. 현실과 가상 세계를 융합한 새로운 차원의 게임 '포메몬스터' 개발에 돌입했고, 자체 IP 콘텐츠인 포메라니안 기반의 포메 캐릭터로 구성된 PFP NFT '포메빌리지'가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포메리움 스테이킹 관련 서비스 이용 및 상세 정책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