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엑스가 국내 최초 친환경 콘셉트의 전시홀 '더플라츠(The PLATZ)'를 개관한다. 더플라츠는 프리미엄 친환경 마이스 패키지인 '굿플랜(good plan)을 도입한 전시공간으로, 재생종이로 만든 친환경 부스인 '보모(VOMO)'와 '라이팅 부스'를 도입하고, 조립식 무대시스템인 '에이브이 드롭(AV DROP)'을 사용하게 된다. 전시홀 2,224㎡ 로비 636㎡ 규모로 코엑스 전체 전시컨벤션 면적은 53,000㎡로 늘어난다. 14일 코엑스 직원들이 더플라츠를 소개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