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항소 의사 밝히는 박수홍 법률 대리인 노종언 변호사

[포토] 항소 의사 밝히는 박수홍 법률 대리인 노종언 변호사

방송인 박수홍의 출연료 등 61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씨 친형 부부의 1심 선고 공판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렸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이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박씨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공범으로 기소된 아내 이 씨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