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관련 행사장에 로봇개가 나타났다. 강성주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신기술을 통한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는 입장이다.
강 예비후보는 최근 영덕 5일장 등을 방문해 사족보행 로봇개와 함께 장보기를 시연했다. 강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북 의성·청송·영덕·군위 선거구에 도전 중이다.
강 예비후보가 이날 선보인 것은 AI 기술을 적용한 사족보행 로봇이다. 강 예비후보는 해당 로봇에 직접 물건을 싣고 장을 보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강 예비후보 측은 로봇과 드론, AI 등 신기술을 통해 경북 북부와 민생 발전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강 예비후보는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된 하나하나가 일자리이자 경제”라며 “경북 북부 지역을 미래지향적 첨단선업을 통해 획기적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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