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테이트모던과 '현대커미션' 전시작가로 이미래씨 선정

현대차, 테이트모던과 '현대커미션' 전시작가로 이미래씨 선정

현대자동차가 영국 현대미술관 테이트모던과 함께 '현대 커미션'의 올해 전시 작가로 이미래 씨를 선정했다.

현대 커미션은 현대 미술 발전을 위해 매년 한명의 작가를 선정해 테이트모던 전시 공간인 터바인홀에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 '현대 커미션 이미래' 전시는 테이트모던 큐레이터 앤콕손과 알빈리가 진행을 맡았다. 오는 10월 8일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 열린다.

현대차는 현대 커미션과 함께 '현대 테이트 리서치센터 트랜스내셔널' 후원을 통해 글로벌 미술관과 연구 기관에서 진행하는 세미나와 심포지엄, 워크숍 등을 지원한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