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LGU+와 강남 팝업 스토어 오픈

와디즈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팝업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와디즈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팝업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LGU+와 '600만의 조금 다른 생활 이야기' 팝업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 마련된다. 3층에 입점한 기존 '와디즈 강남 스토어'를 1층 팝업 공간에서 2월 25일까지 운영하며, 크라우드펀딩 성공 제품과 '와디즈 스토어' 인기 브랜드 200여종을 선보인다.

와디즈는 강남 스토어 오픈 기간 매장에서 경품 추첨이 가능한 쿠폰 및 굿즈를 지급하고 룰렛 돌림판,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디즈는 팝업을 통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중소브랜드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박영민 와디즈 스토어사업팀 이사는 “펀딩과 스토어에서 검증된 하이퀄리티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와디즈는 새로움과 유니크함을 담은 성공 제품 중심으로 고객에게 제안하는 '조금 다른 생활'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