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일화의 특별한 선행이 알려졌다.
이일화는 최근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을 위해 천만원을 기부했다.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은 신창석 감독과 함께 작품을 출연한 배우들과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비영리 봉사 단체다.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은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연예인들이 모여 한 달에 두 번씩 500인분의 곰탕과 자장면을 대접하고,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배우 이일화는 수년째 지구촌 나눔운동 홍보대사로 활동 중으로 해마다 하늘빛 프로젝트에서 봉사와 자선 행사에 참여하며, 후배 배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이일화는 3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로기완' 과 KBS2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