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는 지난 7일 퓨처밸류캠퍼스 강남에서 4주간 매주 목요일에 진행하는 '신임 임원 리더십' 과정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임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과정은 △경영심리 △데이터 기반 이용자 경험(DCX) 혁신 △경제전망 △경영전략 △조직관리 △재무관리 △트렌드 △디지털전환(DX) 등 총 9개 강좌로 구성됐다.
최인철 서울대 교수, 김광석 한양대 교수,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등 국내 오피니언 리더가 강연할 예정이다.
강명수 표준협회 회장은 “신임 임원 리더십 과정이 임원의 역량 향상에 따른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