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닌자의 뷰티 브랜드 '샤크 뷰티'는 헤어 드라이어 '스피드스타일'을 국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샤크 뷰티가 국내 시장에서 신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5월 공개한 멀티 헤어 스타일러 '플렉스타일' 이후 두 번째다.
샤크 뷰티 '스피드스타일'은 1초당 1000회 이상 온도를 측정하고 조절해 일관된 공기를 배출하는 열 제어 기술이 적용됐다. 용도에 따라 잔머리 정돈에 적합한 래피드 글로스 피니셔, 두 가지 브러시가 결합돼 볼륨감 있는 헤어 연출을 돕는 퀵 스무스 브러시, 바람의 방향을 정밀하게 집중시켜 빠른 건조를 돕는 터보 콘센트레이터 등 세 종류의 스타일링 툴을 부착할 수 있다. 바람과 온도는 3단계로 수동 조절이 가능하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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