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MAMAMOO)이 팔색조 음악매력을 망라한 데뷔 첫 솔로정규 앨범과 함께 '21세기 뮤즈' 탄생을 알린다.
20일 오후 6시 공개될 문별 첫 정규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는 '뮤즈(문별)이 완성한 별빛(작품)'이라는 의미와 함께, '21세기 뮤즈'로 탄생한 문별의 다채로운 음악도전과 감각들을 망라했다.
우선 더블 타이틀곡 'Think About'과 'TOUCHIN&MOVIN'(터친 앤 무빈)을 필두로 한 다양한 장르구성의 12곡과 함께, 문별의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김도훈 프로듀서를 필두로 한 RBW 히트 메이커 사단은 물론 한해, 원위 등이 함께 한 앨범흐름과 함께 수록곡 'Like a Fool'과 '그런 밤 (After Sunset)'의 작사, 작곡참여를 통해 역량을 드러낸 문별의 싱어송라이터적 감각이 기대된다.
또 컴백 전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음악 및 예술 분야를 관장하는 아홉 여신으로의 변신과 함께, 문별이 직접 도슨트 역할을 자처한 하이라이트 메들리, 앨범의 테마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까지 자신의 음악적 컬러감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문별의 노력 또한 새롭게 집중될 예정이다.
이러한 문별의 첫 솔로정규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는 마마무(MAMAMOO) 멤버이자 자신만의 독보적 컬러감을 지닌 솔로 아티스트로서 문별을 더욱 확고히 정의하는 바가 될 전망이다.
한편 문별 첫 정규 'Starlit of Muse'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발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