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美 PGA 투어 성황리 마무리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왼쪽)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왼쪽)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자동차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15일~18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인 마쓰야마 히데키에게 상금 400만달러와 GV80 쿠페 모델을 수여했다. 앞서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선수단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GV60과 GV70 전동화 모델, GV80 등 차량 220대를 지원했다.

송민규 현대차 제네시스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후원하며 익힌 세심한 호스피탈리티 철학이 모든 제네시스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