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대화형 AI(인공지능) 플랫폼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코어에이아이가 전상호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상호 신임 지사장은 앞으로 코어에이아이가 한국 시장에서 보다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총괄하며 한국 비즈니스 전반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전 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IT 분야에서 20년이 넘는 비즈니스 경험과 네트워크를 구축해온 전문가다. 2021년 코어에이아이 코리아에 합류하고 세일즈 부문 전무로 코어에이아이가 한국 시장에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는 한편, 고객 및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주력해왔다.
전 지사장은 코어에이아이에 합류하기 전,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에서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세일즈 부문 상무로 근무한 바 있으며, NICE Systems 한국 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전상호 코어에이아이 코리아 지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코에어이아이 대화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한국 고객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대화형 AI 플랫폼의 도입과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