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대표 조지은)은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지난 19일 종로구에 위치한 라이나생명 본사에서 조지은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CCM 인증 추진을 위한 'CCM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
CCM 인증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다. 기업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인증한다.
라이나생명은 선포식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고객중심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의 더 나은 삶과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 대표는 “라이나생명은 6년 연속 업계 민원 최저 등 고객중심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왔다”며 “CCM 제도 도입을 통해 라이나생명은 우수한 고객중심경영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