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몬스 침대는 2024 봄·여름(SS) 신제품 패밀리 전용 프레임 '릴리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릴리안은 컨템포러리 스타일 저상형 패밀리 프레임으로 가족 구성원 수에 따라 분리 조합이 가능하다. 또한 전용 사이드 가드를 옵션으로 설치해 범퍼형 침대로 변형할 수 있어 신혼 침대부터 신생아 시기 아기 침대와 패밀리 베드, 수면 독립 이후 자녀 침대로까지 활용할 수 있다.
전용 사이드 가드는 '기본형', '데이베드형', '양쪽가드형', '범퍼가드형' 등 집안 공간 구조에 따라 원하는 대로 배치하면 된다. 릴리안 프레임은 퀸(QE), 슈퍼싱글(SS)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신제품 프레임을 포함한 시몬스 모든 프레임은 국가 공인 기준 등급(E1)보다 높은 E0급의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