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는 20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시계형 거리 측정기 'T11과 T11 프로', 116g의 무게로 작고 가벼운 '레이저 핏' 3종을 출시했다.
T11은 V.AI 3.5™(골프 인공 지능 서비스)로 골퍼가 스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위치, 상황에 따라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레이저 핏은 초경량으로 카트에 앉은 채 볼과 핀 사이 거리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기능 등이 탑재됐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