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격은 100% 방어가 불가능하고 랜섬웨어 같은 공격에 대응하는 '사이버 복구' 솔루션으로 서비스 복구 회복력 중심의 대응이 필요합니다.”
박정재 델 테크놀로지스 부장은 디지털 DR 시스템 구축전략 콘퍼런스에서 '데이터 보호 전략을 통한, 사이버 복구 회복력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데이터 백업, 랜섬웨어 공격을 막기 위해 네트워크 차단, 머신러닝 기반의 데이터 분석, 안전하게 격리된 백업데이터로 데이터와 서비스를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 중에서도 델 파워프로텍트는 랜섬웨어 등 사어버 공격으로부터 신속하게 비즈니스 회복탄력성을 구축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다.
델 파워프로텍트는 중복제거 기술, 데이터 보호 솔루션, 멀티 클라우드 기능을 제공하며, 백업, 복제, 복구, 검색 등도 통합 제공한다. 타사 소프트웨어 솔루션과도 쉽게 연동, 통합도 가능하다.
이처럼 델 파워프로텍트는 디지털 시대에 가장 중요한 자산인 데이터를 보호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본정보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파트너사로 델 파워프로텍트를 비롯한 다양한 델 테크놀로지스 제품과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박 부장은 사이버 복구를 위해 3I 백업 데이터 보호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물리적·논리적 데이터 분리, 원본 보존 기반 데이터 무결성, 머신러닝(ML)·분석으로 위협을 식별하는 전략으로 사이버 복구 신뢰성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델 테크놀로지스는 이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회복 탄력성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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