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 이하 충남TP)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의 목적으로 추진 중인 '도민참여숲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공기관 임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 중인 이번 챌린지는 '충남도민숲 ESG 예금'에 가입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충남도민숲 ESG 예금은 예금액의 0.1%를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 후원기금으로 기부하는 상품으로, 가입 대상은 개인·법인이며 개인 100만원 이상, 법인 1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이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충남신용보증재단 김두중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 주자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김낙중 원장을 지명했다.
서규석 원장은 “충남도에서 추진하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도민참여숲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며 “챌린지를 통해 충남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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