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내달 1일부터 창립 27주년 행사 '홈플런'을 열고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홈플런은 마트·온라인·익스프레스·몰 전 채널에서 열린다. 연중 캠페인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 일환으로 초저가 행사는 물론 다양한 반값, 1+1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8일에는 새로운 광고 모델 김수현과 함께한 창립 27주년 TV광고를 공개한다.김수현이 '뛰어야 산다'라는 콘셉트에 맞춰 압도적 할인 혜택을 누리기 위해 홈플러스로 달려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정준석 홈플러스 브랜드마케팅총괄은 “창립 27주년을 맞아 배우 김수현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고객들에게 또 한 번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