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포칼(FOCAL)'의 아트 콜라보인 'FOCAL ARTS: La Constellation d'Icare 이카루스의 별자리' 전시회가 오는 27일(화)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개최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카루스의 별자리'를 주제로 하여 프랑스-베트남 출신 아티스트 홈 뉴엔(Hom Nguyen)이 가죽으로 감싼 포칼의 플래그십 대형 스피커인 그랜드 유토피아에 그림을 그린 스피커 전시 형태다.
포칼아트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전통 공예 및 장인 기술의 가치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보존하는 비영리단체 '포칼아트재단'이 총괄한다. 국내 전시는 포칼 공식 수입사 오디오갤러리와 협업해 진행하며, 오디오갤러리는 전시 기간에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특별 프로모션 및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전시 기간 포칼파워드바이네임 CEO 'Cedrick Boutonet'와 포칼아트 'Louis Gibout'가 직접 방한해 포칼아트의 현장을 찾아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2019년 포칼파워드바이네임의 전 세계 1호점 포문을 연 한국을 포함해 미국,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 전시되는 투어로, 한국은 아시아에서 포칼 유저가 가장 많고 매년 크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포칼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국내 최초 열리는 포칼의 아트 콜라보 전시를 통해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새로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FOCAL ARTS: La Constellation d'Icare 이카루스의 별자리' 전시는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2층 포칼파워드바이네임(FOCAL Powered By Naim)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으며, 아트와 콜라보된 전시 모델은 4억 원대 포칼의 최상위 스피커 그랜드 유토피아 이엠 에보로 성북 오디오갤러리 본사에서 청음 및 구매할 수 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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