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태 파나시아 회장은 26일 부산 중구 아네테학당에서 열리는 '부산아테네포럼 시민아카데미(BACA)'에서 '친환경 에너지 혁신기업 파나시아의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회장은 이날 파나시아 성장스토리와 '4선(先) 경영' 철학을 소개한다. 1989년 파나시아 설립 후 세상에 없는 기술에 도전하며 탄소중립 시장 선두주자로 우뚝서기까지 파나시아 경영철학과 기업가 정신을 역설한다.
파나시아는 대기 수질환경과 수소에너지 솔루션을 보유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설비기업이다. LNG, 메탄올, 암모니아 등 다양한 수소에너지 연료공급장치를 개발 공급하며 탄소중립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