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나이언틱이 내달 10일까지 삼성 강남 4층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실시하는 '포켓몬 GO' 협업 이벤트에 관람객 발길이 이어지며 호응을 얻고 있다. 포켓몬 테마로 꾸며진 협업 이벤트 공간은 갤럭시S24 시리즈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도심 속 이색 채험 공간으로 입소문을 탔다.
체험존 운영 기간 삼성 강남에 위치한 포켓몬 GO 체육관에서는 별5 레이드 배틀이 주기적으로 진행된다. 갤럭시 스튜디오 팬큐레이터와 팀을 이뤄 강력한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 포켓몬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됐다. 포켓몬과 함께 찍은 사진은 갤럭시 S24 시리즈 생성형 편집기능을 통해 특별한 사진으로 만들 수 있다.
갤럭시 S2'의 향상된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활용해 어두운 숲에서는 잠자고 있는 포켓몬과 선명한 인증샷을 남기는 공간도 마련된다. '서클 투 서치' 기능으로 포켓몬 이름과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검색해보거나 외국어로 된 문서를 빠르게 번역하고 요약하는 기능들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제품 체험 고객에게는 “Pokemon GO” 스티커, 키링 등 굿즈를 비롯해 피규어와 액세서리 등을 선물한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