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전 세계 팬 만난다…위버스 입성 선언

사진=GF엔터테인먼트
사진=GF엔터테인먼트

가수 방예담이 글로벌 소통에 나선다.

방예담은 26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공식 커뮤니티와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 DM을 오픈하고 BY:D(바이디, 공식 팬덤명)와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그동안 방예담은 SNS, 유튜브, 틱톡 등을 통해 친근감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팬들과 꾸준히 커뮤니케이션을 펼쳐왔다. 그는 새롭게 오픈한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전 세계의 BY:D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교류할 계획이다.

방예담의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하는 위버스의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티스트의 입점을 환영하는 인사를 #WELCOME_YEDAM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남기면 추첨을 통해 뽑힌 팬들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미공개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본인이 전체 프로듀싱한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온리 원)'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 방예담은 높은 음악적 완성도와 보컬리스트로서 더욱 성숙해진 기량을 발산했다.

최근에는 홍콩, 일본에서 공연 및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발매된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의 OST Part.3 '나의 낮과 밤이 너라서' 가창에도 참여, 한층 더 폭 넓은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위버스는 다채로운 미디어 콘텐츠와 라이브 스트리밍 등을 15개 언어 자동 번역 기능을 제공하여 전 세계 팬들과 아티스트가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슈퍼 앱이다. 전 세계 최대 규모 팬덤 라이프 플랫폼으로 성장한 위버스는 방예담을 비롯해 앞으로도 수많은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입점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