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의 새로운 당당함 'EASY'가 글로벌 상승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26일 쏘스뮤직 측에 따르면 르세라핌 새 타이틀곡 'EASY'는 지난 22일 컴백 첫 음악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기점으로 국내외 음원차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먼저 국내에서는 멜론 '톱100' 6위(25일 오후 11시 기준)와 함께, 주요 차트에서 급등세 기미를 보이고 있다.
해외차트에서의 상승세는 보다 폭넓고 빠르게 전개중이다. 타이틀곡 'EASY'로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60위, '데일리 톱 송 미국' 112위(24일자),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글로벌'(24일자) 18위를 달리고 있다.
또 수록곡 'Smart'로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65위(24일자)를 기록, 별다른 활동 없이 5일연속 순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러한 기세는 지난해 5월 정규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과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의 더블히트와 함께 마련된 글로벌 화제성과 비슷한 면모로, 르세라핌의 새로운 상승세기미를 짐작케 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4월 13일과 20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