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CRAVITY)의 새로운 청춘 에너지가 곧 펼쳐진다.
26일 오후 6시 공개될 크래비티 미니7집 'EVERSHINE'(에버샤인)은 지난해 9월 미니 6집 'SUN SEEKER(선 시커)' 이후 5개월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앨범이다.
총 6곡 구성의 앨범은 크래비티의 청춘 정체성들을 보다 에너제틱하게 담아낸다. 강렬한 드럼 앤 베이스 리듬 포인트의 타이틀곡 'Love or Die(러브 오어 다이)'를 필두로 그루비하고 힙한 느낌의 'Cest La Vie(세라비)', 상큼한 매력을 담은 'Cherry Blossom(체리 블로썸)', 페스티벌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Mr.(미스터)', 몽환적인 분위기의 'Worst Thriller(워스트 스릴러)' 등 여러 컬러감들은 크래비티의 청춘 에너지를 새롭게 비춘다.
또한 세림과 함께 타이틀곡 작사는 물론, 수록곡 '오버 앤 오버(Over & Over)'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앨런 등 크래비티의 음악역량 성장 면모 또한 살펴볼 수 있다.
이는 미주 6개 도시와 아시아 전역을 순회한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MASTERPIECE)'와 함께 새로운 글로벌 행보를 펼칠 크래비티의 자신감과 매력을 상징하는 포인트가 될 것을 가늠케 한다.
한편 크래비티 미니7집 'EVERSHINE'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