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만(JAEMAN), 2024 활동 연다…새 싱글 '파도' 발매

사진=뉴런뮤직
사진=뉴런뮤직

가수 재만(JAEMAN)이 새로운 음악적 감각을 선보인다.

재만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새로운 싱글 '파도'를 발매한다.



'파도'는 따뜻한 멜로디와 재만의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인디 팝 장르의 곡이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처럼 깊고 넓은 삶 속에서 끊임없이 부딪치며 나아가는 우리의 여정을 파도에 빗대어 표현한 시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파도처럼 절망과 우울이 밀려오더라도, 그 안에 공존하는 찬란함을 재만만의 음악적 색깔로 담아냈다.

사진=뉴런뮤직
사진=뉴런뮤직

재만이 직접 작사, 작곡 및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고 소속사 뉴런뮤직의 대표 프로듀서 DONNIE J가 작곡에 함께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

'파도'는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자 2024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하는 재만의 첫 번째 곡이기도 하다. 발매 전 무드 필름을 시작으로 다양한 티징 콘텐츠와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발매와 동시에 오피셜 비디오를 공개, 음악에 맞춘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재만은 오는 3월 3일 프로젝트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와 함께하는 단독 공연에 참여해 '파도'의 라이브 무대를 관객들에게 최초 공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