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코리아는 32인치 4K 게이밍 모니터 ROG 스위프트 OLED PG32UCDM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기술과 엔비디아 G SYNC 호환성으로 대기 시간이 짧다.
돌비 비전 및 HDR10 지원을 제공하는 최초의 ROG 모니터로, 두 HDR 형식 모두 OSD 메뉴를 통해 쉽게 제어할 수 있다. VESA 디스플레이 HDR400 트루 블랙을 준수, 가장 깊은 검은색 색조와 눈부신 색상을 보장한다. DCI P3 99% 지원과 뛰어난 대비를 갖춘 트루 10비트 색 재현이 가능하다.
여러 화면 비율을 제공해 24.5인치 e스포츠 모드를 선택하거나 다양한 게임 장르에 맞게 27인치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다이나믹 쉐도우 부스터 및 다이나믹 크로스헤어 기능을 갖춘 ROG 게이밍 AI 기술이 포함돼 있다. 패널 뒷면에는 그래핀 필름으로 포장되어 열 발산을 향상시키며, 맞춤형 방열판과 향상된 공기 흐름 설계로 내부 온도를 낮추고 번인 가능성을 최소화하여 디스플레이의 수명을 보장한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