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뮤직 페스티벌의 대명사'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Beautiful Mint Life 2024, 이하 뷰민라)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6시 예매가 시작된 이후 뷰민라는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YES24에서 모두 일간, 주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뷰민라는 2010년부터 감성적인 아티스트 라인업과 톡톡 튀는 현장 콘텐츠들로 관객들에게 ‘인생 봄날’을 선사하며 봄을 상징하는 대명사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도 10CM, 너드커넥션, daybreak(데이브레이크), SURL(설), 소란, george(죠지), 페퍼톤스, 한로로 (이상 토요일 출연자), 김성규, 김필, LUCY(루시), 오월오일, 이승윤, Colde(콜드), 터치드, 홍이삭 (이상 일요일 출연자) 등 총 16팀의 아티스트가 포함된 1차 라인업을 공개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뷰민라의 주관사인 엠피엠지는 "밴드 소란의 ‘Perfect Day 10’,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4’,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까지 단 일주일 사이 오픈한 공연들이 예매사이트 상위권에 연달아 랭크되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늘 저희를 믿고 성원을 보내주시는 관객분들과 아티스트들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서라도 그 여느 때보다도 좀 더 꼼꼼한 준비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는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는 5년 만에 3개의 멀티스테이지(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카페 블로썸 하우스, 러빙 포레스트 가든)로 운영될 예정이다. 3월 13일에 공개되는 2차 라인업을 비롯하여 주요 일정과 다양한 정보는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