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텍(대표이사 어윤호·이정수)은 노코드 API연계플랫폼 APIGen (에이피젠)을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하고 공공부문 시장점유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APIGen은 기업 또는 기관 내/외부의 데이터베이스, 웹서비스, EAI, ESB 등 내부 레거시 시스템 데이터를 별도의 개발(Coding) 작업 없이 노코드 (No-code) 방식을 통해 API 자동 생성 및 개발하여 API 서비스환경을 제공하는 대내/외 통합연계플랫폼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산하 소프트웨어시험인증 연구소로부터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최고 등급인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이데아텍 APIGen은 단기간 내 효율적이면서 안정적인 대내/외 통합연계플랫폼 구축이 필요한 기업들로부터 많은 인바운드가 들어오고 있으며, 전문 개발인력을 보유하지 않거나 SI로만 구축하는 타 경쟁사와 달리 차별화된 이데아텍만의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디지털플랫폼 공공부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정책에 따라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대기업, 대학, 금융권 등의 다양한 산업군에서 이데아텍에 API 기반 데이터 연계 도입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정수 이데아텍 대표이사는 “공공에서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데아텍 API 중계 및 관리플랫폼 i-ONE API Gateway에 이어 노코드 API 연계플랫폼 APIGen까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하여 공공부문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데아텍은 2023년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 기술혁신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대한민국 디지털이노베이션 어워즈 과기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니즈에 맞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꾸준히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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