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청량 하이틴의 정석을 보여줬다.
27일 정오 호라이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DAYTOUR(데이투어)'의 첫 번째 시리즈인 'LUCKY(럭키)'의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호라이즌은 다채로운 컬러의 캐주얼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가 하면, 풋풋하고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특히 호라이즌은 스포티함이 드러나는 포즈부터 데뷔 1년 차 다운 여유까지 자랑, 무대 위에서 보여줄 합과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
호라이즌의 신곡 'LUCKY'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청량감 가득하게 표현한 하이틴 고백송이다. 이번 신보는 옛 추억을 간직한 Z세대 리스너들에겐 아날로그 시대를 회상하게끔 하고, 알파세대에겐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며 '1020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호라이즌은 발매 당일인 3월 2일 오후 6시(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 800여 명을 초대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데뷔 1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호라이즌은 장꾸미(장난꾸러기)를 극대화하는 퍼포먼스는 물론, 앵커(공식 팬클럽명)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뿐만 아니라, 호라이즌은 3월 15일 필리핀 다바오를 시작으로 현지 최대 쇼핑몰 브랜드인 'SM Supermalls(에스엠 몰즈)'와 함께하는 필리핀 전국투어 규모의 팬사인회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컴백과 동시에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호라이즌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모인다.
2024년 최고의 행운송 탄생을 예고한 호라이즌의 첫 번째 싱글 'LUCKY'는 3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